[스크랩] [온도제어]

 

온도제어는 크게 5가지 정도로 구분 되며 그 종류와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ON/OFF제어

-장점: 동작이 간단, 오프셋(Offset)이 발생하지 않음.

-단점: 오버슈트 및 헌팅이 발생 함.

 

2. 비례제어

-장점: 오버슈트와 헌팅이 적음.

-단점: 안정화 까지 시간이 걸림, 오프셋이 발생 함.

 

3. 적분제어

-장점: 오프셋을 제거 함.

-단점: 비례제어보다 안정화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림.

 

4. 미분제어

-장점: 응답을 빠르게 함.

-단점: 단독제어 불가능(비례제어에 포함되어 동작 함.)

 

5. PID제어

-장점: 뛰어난 제어특성을 얻을 수 있음.

-단점: 다소 복잡한 파라미터 설정이 필요함.

 

온/오프제어는 현재온도가 설정치 보다 낮을 때는 "온"되어 출력이 공급되고,

설정치보다 높을때는 "오프"되어 출력을 끊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온/오프를 반복하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방식을 "온/오프"제어라 합니다.

이 방식은 특성상 초기전원 투입 시 오버슈트가 발생하며, 설정값으로 도달하면 온/오프를 반복하여 일정한 사이클이 생기는 "헌팅"이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어를 할 때 한 점을 찍고 온오프 하면 출력이 체터링하거나 노이즈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통상적으로 온/오프제어는 히스테리특성을 가지게 되고, 정밀하게 제어할 대상에게는 빈번하게 온오프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조절감도를 크게하여 온도를 설정치에 유지시키는 것이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온도제어기를 조금이나마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은 온도제어기의 종류중에 SSR/ONOFF출력형을 사용하시면 "온/오프"제어를 사용하시게 됩니다.

 

 

 

예를들어 온도가 100도라면 온조제어기의 조절감도에 따라 설정치를 ±0.8℃~1℃정도 설정하여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례제어 방식

비례제어는 설정치에 대한 비례대를 가지고 비례대 안에서 조작량이 편차에 비례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곧 현재온도가 비례대보다 낮으면 조작량이 100%이며, 비례대의 동작범위 안에서의 출력은 편차에 비례하여 점점 작아지고 설정치와 현재온도가 일치하면 조작량은 50%가 됩니다. 이렇게 비례대를 가지고 비례대 안에서 설정값과 현재값의 편차에서 설정온도를 유지시켜 주므로 헌팅현상이 줄게 되는게 되겠습니다.

 

이런형태의 온도제어기는 전류 또는 전압출력형이 되겠습니다.

 

출처 : Mebius

글쓴이 : 역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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